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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이제 저와 아빠만 남았습니다.
    카테고리 없음 2022. 4. 13. 08:49

    이제 저와 아빠만 남았습니다.
    내가 7살 때 어머니가 병으로 돌아가셨다.
    형은 3년 전 교통사고로 세상을 떠났다.
    어머니가 돌아가셨을 때 작별인사를 하기 위해 마음의 준비를 해야 했는데 동생이 그러지 못해서 받아들이기 어려웠다.
    지금도 주변 사람들이 형 얘기를 하면 며칠 동안 잠을 못 자요. 슬프지는 않은데 자꾸 눈물이 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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