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생활을 망치고 유학을 가야 하나?
제목이 어그로였네요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
아시아 어딘가에 있는 영국 국제학교에 다니는데, 내가 학교생활을 망친 것 같고 선생님들이 나를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.
나는 내 친구들을 정말 좋아하지만, 그들도 한 학기 후에 영국으로 돌아갔다.
엄마랑 의논했지만 한 학기만 지나면 이사를 생각하고 있어서 의왕이라면 아는 사람이 많은 영국으로 가볼까 생각 중이에요.
엄마가 뉴질랜드나 호주는 못 가신다고 하는데 뉴질랜드 사람들을 좀 아셔서 끌린다..
에바인가요 아니면 그냥 그런가요?